1999년 3월에 문을 연 하카타 리버레인 몰 by 다카시마야는 하카타가와(博多川) 옆에 세워진 초대형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철 구코센 나카스카와바타 역과 지하 2층이 직결되어 접근성이 좋다. 일반적으로 하카타 리버레인은 캐널시티 하카타와 비교해 쇼핑 명소로 부각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로 무장하고 있어 30대 이상 여성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인기가 더 높은 편이다. 하카타 리버레인은 호텔 사이트·리버 사이트·이스트 사이트의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에 위치한 호텔 사이트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 오쿠라 후쿠오카(おおくら福岡)가 들어서 있고, 동쪽의 이스트 사이트에는 가부키 등을 공연하는 하카타자(博多座)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福岡アジア美術館)이 있..
5만 제곱미터의 녹지를 자랑하는 난징시루 최대의 공원. 조계 시대에는 공동묘지였는데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선 이후 시민을 위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인민공원이 좁은 공간에 다양한 풍경을 집어넣기 위해 노력했다면, 정안공원은 그저 수수한 숲 위주라 조금 더 편안한 느낌. 나무그늘에 앉아 조용히 쉬거나, 트럼프 판을 벌이는 노인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공원 안에 있는 정안팔경원(靜安八景园)은 입장료를 받는 공원 안의 공원이다. 강남 정원의 전형적인 특징인 인공 자연의 아름다움이 제법 훌륭하다. 특히 인공 연못인 샤즈탄(虾子潭)은 1919년 난징시루가 건설되며 번잡해지기 전까지 자연산 민물새우가 나던 곳으로 정안팔경원의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