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명주와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정대광장은 푸동에 생긴 가장 큰 백화점 중 하나다. 태국 자본으로 건설한 곳으로, 백화점 입구의 태국식 간이사원이 인상적이다. 상하이에서 제일 실속 있는 백화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정대광장이 떠오를 정도로 이곳에는 없는 게 없다. 많은 유동인구로 인해 항상 붐비는 단점은 있다. 대중적인 백화점이다 보니 명품보다는 실용적인 브랜드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UNIQLO, MUJI,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인 Sephora 등이 있으며 4층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 8층에는 극장이 있다. 지하 2층의 태국계 슈퍼마켓 로터스(Lotus)는 다양한 물건들이 많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풍부하다. 이외에도 항려찬청(港丽餐厅, 7층) 등 맛집들이 입점해 있다.
2024년 12월 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동아시아 리그 상하이 선화 대 울산 경기. ACLE 5전패에 1득점 13실점의 울산은 여전히 출발이 좋지 못했다. 3선 미드필더 고승범은 상대의 강한 프레싱에 고전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제골은 상하이가 가져갔다. 전반 23분 시에 펑페이의 코너킥을 안드레 루이스가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상하이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울산 골키퍼 조현우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조현우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의 패스 플레이와 전방 압박이 조금씩 살아났다. 후반 13분 아타루가 강하게 밀어붙이자 상대 수비수가 쫓기듯 백패스했고, 이를 야고가 가로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야고가 깔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