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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캬비크 여행은 대부분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선 보야저를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바이킹의 배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기상을 철제 조각물로 만든 레이캬비크를 상징하는 예술 작품이다.
바다를 따라 나 있는 조깅 코스에 앞바다와 저 멀리에는 에스야(Esja) 산의 전경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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