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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樽

旧日本郵船(株)小樽支店

cjuice_wakeup 2019. 6. 17. 20:18

 1906년에 건축된 근세 유럽 르네상스 양식의 석조 건물. 포츠머스 조약에 따른 러일 국경 획정 회의가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로, 실내장식이나 집기를 당시의 모습으로 충실하게 복원했다.


 일본우선주식회사의 지점으로, 국가가 지정한 중요 건축물이다. 상업 도시인 오타루의 번영기 때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95년에 만들어진 이와이 슌지(岩井俊二)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러브 레터(Love Letter)>에서 주인공 이츠키가 근무하는 도서관으로 나온다. 장소 자체가 유명한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중심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부담없이 방문해볼 수 있다.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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