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樽
小樽運河クルーズ
cjuice_wakeup
2019. 10. 19. 11:07
JR 오타루(小樽)역에서 운하를 향해 쭉 내려오면 마주하는 중앙다리에 선착장이 있다. 09:00 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크루즈는 운하의 시작점인 아사쿠사 다리(浅草橋)와 오타루항을 거쳐 북운하(北運河)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로 되어 있다.
이 크루즈 덕분에 1920년대 당시 물류창고에 짐을 실어 나르던 작은 배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일몰 시간 전후로 탑승객이 늘어나므로 이 부분을 감안하고 시간 계산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