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

Harbourfront

cjuice_wakeup 2018. 10. 6. 11:32



 유니언 역 남쪽의 온타리오 호반을 재개발한 지역이다. 항구다운 풍경 속에 최신 패션 부티크와 레스토랑, 정겨운 앤티크 마켓이 있다.



 고급 콘도와 극장, 화랑 등도 다수 있어서 새로운 캐나다를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유람선을 타고 항만을 둘러보는 것도 즐겁다.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항구의 동쪽 끝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토론토 섬에 가는 것. 토론토 섬은 일반주택이 있기는 하지만 100년 전의 캐나다를 재현한 일종의 이벤트 파크로 만들어져 그림처럼 아름답다.